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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스마트융합기술센터 'STE 공유플랫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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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국해양대학교 스마트융합기술센터는 지난 14일 4차 산업… |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국해양대학교 스마트융합기술센터는 지난 14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응을 위한 공유플랫폼 구축 'STE 공유플랫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해양대 링크플러스사업단·기업협업센터·스마트융합기술센터가 개최한 'STE 공유플렛폼'은 공간(Space), 기술(Technisc), 경제(Economy)를 하나로, 4차 산업혁명 융합기술센터 설립에 따라 여건분석, 운영방식 및 실현전략 등을 통해 공유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날 한국해양대학교 공동실험관에서는 '공유플랫폼'이 4차 산업대응의 허브로서 시행할 기능과 역할, 산업구조 고도화 및 융합화 전략’을 주제로 아이디엠에스(대표 이성민), 드로니어(대표 박상욱), SuD&C(대표 문수진), HOYA(대표 박성호), 일자리협동조합(이사장 김정화), 미라클능력개발원(대표 류재성), 한국융합기술개발원(대표 남문원) 등이 참여해 진행 방안을 토의했다.
드론과 IOT 기술개발 및 연구는 드로니어와 한국융합기술개발원으로서 식물보호제 살포 농장 원격관리, 소방용 드론 및 Vtol(정찰,감시,데이터수집 결과물제공 드론) 등 다목적 드론을 연구해 특허 및 개발을 진행한 기업이며, 미라클능력개발원은 3D프린터 개발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아이디엠에스는 메이커스페이스 교육 및 아이디어 상품개발 기업이다.
또 SuD&C은 스마트 IOT 기술 제품 설계 디자인 기업이며, HOYA는 융합부품개발 및 AR/VR 개발 기업이다.
일자리창출협동조합은 IT 교육 전문화를 기반으로 연구기술 인력양성 및 각 기업과의 4차 산업혁명 교육협업을 진행하는 기관으로 4차 산업 공간, 기술, 경제의 공유플랫폼 구축으로서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수립했다.
경갑수 한국해양대 링크플러스사업단장은 "공유플랫폼으로 시행되는 제작과 협업의 공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술, 융합화 전략을 일관성을 갖고 추진해 경제성의 토대를 마련한다면, 가속화되는 산업구조의 변화시기를 반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