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평생교육원은 한국융합기술개발원과 함께 '세상을 바꾸는 기술 사물인터넷(IoT)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드론 체험과 사물인터넷 교육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내달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무료로 진행된다.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해당 홈페이지(
www.gogocom.net) 또는 부산평생교육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산시는 지난 3월 시민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문 기관 5곳을 선정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